[나눔글] 제5기 [기도훈련반] 행복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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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
(제5기 기도훈련반 이옥현 요안나님의 훈련 나눔글입니다)
이번 주는 유튜브 치우치유 TV [100일동안 깊은기도와 치유를 청하는 기도 함께하기] 기도영상을 지인들에게 전송하느라고 무척 바빴다. 정확히 새벽 4시가 되면 두레회원 톡방이 톡톡!! 열리며, 오늘의 복음 묵상글과 100일동안 기도영상이 올라온다. 그러면 나도 성호를 따라 그으며 정신을 차리고 앉는다.
오늘은 9일차의 기도가 시작되었다. 조용하면서도 힘 있는 이사장님의 목소리! 기도와 잘 맞는 절제 된 자매님의 소리가 은혜로움을 더한다. 치유를 청하는 기도를 하면서 우린 가족을 위해서 또 이웃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영적육적의 치유를 간절히 청하며 기도하게 된다.
기도를 마치면 새벽시간에 받아보는 것을 원하시는 분께 전송한다.
물론 유튜브에서 찾아서 해도 되지만 자신이 찾아 하다 보면 중간에 멈춰질 수도 있기 때문에, 희생으로 봉헌하고 한 사람, 한 사람 그룹을 찾아 화살기도를 하며 전송한다. 다 하고 나면 왠지 마음은 뿌듯뿌듯하며 소리를 내는 듯 하다.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전도사'가 된 것 같아 기분도 좋다. 고맙습니다.
어제는 일주일을 보내고 나서, 계속해서 전송해도 되는지 여부를 묻는 것과 함께 동참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보냈다.
사람들의 생각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좋은 것도 우산을 쓰며 내리는 은총을 막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그런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다. 그를 위해서 화살기도를 했다.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게 되기를...
동참하는 분들은 "너무 은혜롭다. 감사하다. 그동안 기도 안하고 지냈는데, 덕분에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지인들과 공유하고 있다. 성령기도회 단톡방에 공유하고 있다. 계속 보내달라"는 등 여러 답들이 왔다.
이럴 때 치우치유 TV를 알려드리며 "더 많은 꿀팁들이 있으니 꼭 들어가 보세요. 은혜로울 겁니다"하며 살짝 귀뜸 해준다.
100일 기도 영상에 많은 분들의 호응이 좋은 것 같다. 그 만큼 기도가 생활화 되어 자리 잡아가고 많은 치유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그들이 복음화 발전소로 발길이 향할 수 있기를, 그 수가 지금의 배가 되기를, 아니 더 많은 회원의 수가 늘어나도록 성령의 도움을 청하며 성호를 긋는다.
100일 동안의 기도를 준비하시는 이사장님과 기도 목소리의 자매님과 촬영하시는 미카엘 형제님, 그리고 모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이러는 와중에 며칠 전부터 왼쪽 등 주위에 근육통이 오고 화끈화끈거리고 찌릿찌릿하며 전기가 오는 듯 기분 좋지 않은 통증이 있었다. 잠을 잘 못 잤나 했는데 어제 병원 진료 결과 '대상포진'이라고 한다. 그 결과에 놀램과 걱정보다는 그래도 빨리 초기에 대응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했다.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함께 해 주실 거라 믿고 기도했다.
성모님도 엄마의 마음으로 아픈 곳을 만져주실테지요. '내 손은 약손~♩♪♬'
이번 한 주는 쉬면서 다시 몸이 회복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주님! 함께 해 주소서. 병자의 치유자이신 성모님!
저 요안나의 건강회복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제5기 기도훈련반 21회차 훈련모임에서(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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