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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순례]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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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복음화발전소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42회   작성일Date 24-03-20 14:31

    본문





    ​최양업 토마스 신부 약력 


    1821년 3월 1일 청양 다락골 새터에서 출생.


    1836년 2월 신학생으로 선발.

    12월 마카오로 출발.


    1837년 6월 7일 마카오 도착, 신학공부.


    1839년 4월~11월 필리핀 롤롬보이.

     9월 12일 부친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순교.


    1842년 7월 17일 마카오 출발. (1차 귀국로 탐색)


    1844년 12월 10일경 성 김대건과 함께 부제 수품.


    1846년 1월 훈춘으로 출발. (2차 귀국로 탐색)

    12월 변문으로 출발. (3차 귀국로 탐색)


    1847년 7월  프랑스 군함을 타고 홍콩 출발. (4차 귀국로 탐색)


    1849년 4월 15일  상해에서 사제 수품.

     5월 백령도 탐색 후 상해 귀환. (5차 귀국로 탐색)

    12월  변문으로 입국 (6차 귀국로 탐색, 성공)


    1850년 1월~1852년 12월 경기도, 충청도 일부,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사목 방문.


    1852년 12월~1856년 7월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일부, 강원도, 전라도 사목 방문.


    1856년 8월~1861년 6월 전라도, 경상도 남부와 북부 일부, 강원도, 충청도 일부, 황해도 사목 방문.


    1861년 6월 15일 선종.


    11월 초 배론성지에 안장.


    2009년 5월 교황청 시성성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청원서 공식 접수.


    2016년 4월 26일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신부 가경자 선포.




    ​최양업 토마스 신부 가계도

    (후손들 중 성직자와 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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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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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

    최양업 토마스 신부를 박해로 고통받는

    교회의 든든한 목자로 세워 주셨음에

    감사드리나이다.


    모든 교우들이 오로지

    하느님 자비에 희망을 두고 박해를 피해

    산골 깊이 숨어 신앙을 지켜야 했던 시대에

    최양업 토마스 신부는

    주님을 닮은 착한 목자로

    목숨이 다할 때까지 쉼 없이 양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전했나이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간절히 청하오니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에게

    시복 시성의 은혜를 허락하시어

    그에게 주셨던 굳건한 믿음과 온전한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오늘 저희도

    한마음으로 복음 살고 전하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저희는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시복 시성의 은총을 빌며

    그의 전구에 힘입어 (      를 위하여)

    기도드리오니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022년 3월 23일 주교회의 2022년 춘계 정기총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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