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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제5기 영성교육반 한경자 안젤라님의 훈련 나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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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화발전소] 영성교육반 방학을 하고 나니, 긴장이 조금 풀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늘 기도하는 습관은 몸에 익숙해져서 새벽이면 일어나서 기도를 하고 있다. 또한 하루 일정에 대한 계획도 주님께 여쭤보고 실천하며, 선생님께서 주신 말씀을 꾸준히 반복해서 되뇌이고 복습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모든 출발은 자기 자신을 아는데서부터 출발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명심! 또 명심해본다. 

그동안 기도훈련을 통해서 선생님께서 주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늘 그 자리이기에 지속적인 성장이 없으면 발전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붙잡고 살았다. 

이제부터라도 더욱더 인내와 끈기, 감사와 회개를 통해 나 자신을 성찰하고, 끊임없는 기도와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겠다고 나도 나 자신에게 약속을 해 본다. 

평생을 노력해오셨고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신다는 선생님 말씀에, 나 또한 그 길을 따르고 싶어서 오늘도 주님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살아 계신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와 찬미, 영광을 올립니다. 

주님 보시기에 예쁜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는 자녀로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겠습니다. 

-5기 영성교육반 방학기간 나눔글입니다(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