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3.30)

◆ 말씀

곧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면서,

사람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따지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2코린 5,19)

◆ 묵상

나눔은 내 것을 

쪼개어 주는 것이기에

아픔과 고통이 따릅니다 

사랑은 당신 몸을 쪼개어 주신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입니다.

사랑은 순수하고 

사심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인 

사랑을 되찾아 간다면 

하느님 안에서 

그분과 함께 살아가며

그 사랑 안에 머물게 되고

하느님의 역사가 드러날 것입니다.

◆ 기도

나의 구세주여, 

당신의 목마른 갈증처럼

저도 목말라 하나이다.

생수의 근원이신 당신 사랑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 실천해보기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