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3.29)

◇ 말씀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8,14)

◇ 묵상

모든 하느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 것에 물들지 말고, 사랑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살아야 합니다.

현실 안주와 무관심, 편협함  

그리고 편견에 의한 갈등은 

우리가 싸워야 할 적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의한 죽음의 삶은

구원의 정점인 부활에 동참하는 

지름길입니다.

◇ 기도

생명의 주님, 

당신 십자가의 죽음이

빛으로 나아가는 길이며 

사랑의 완성임을 깨달아

저도 그 길을 기꺼이 

따라 걷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진리에 대해 묵상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