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9.15)

▣ 말씀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 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이사 50,6)

▣ 묵상

세상을 복음화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희생은 

뒤따라 오기 마련입니다.

시간을 내고 때론 극기도 해야 합니다.

마음도 잘 다스려야 합니다.

희생없이는 복음화 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기도와 희생을 통한 

신자들의 공동체입니다.

세상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 기도와 

희생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에 비하면

이 정도의 희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 기도

구원에 차등을 두시지 않는 주님,

이제서야 신앙의 철이 들어가는 제게도,

구원을 약속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끝날까지 

당신을 담대히 찬양하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작은 희생부터 시작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