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4년 1월 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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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1.12)
■ 말씀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마르 2,5)
■ 묵상
깨끗하게 죄를 씻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세례입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다시 더러워지고 맙니다.
다행히 고해성사가 있습니다.
예수님께 가서 다시 깨끗하게
씻김 받을 수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권입니다.
과거의 죄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으면서 모든 죄를 사함받고,
앞으로 지을 수 있는 것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청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함을 받습니다.
얼마나 큰 은총이며 축복입니까?
■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여,
죄 중에 있는 저의 죄를 보시지 않고,
믿음을 보시어 고해 성사를 통해
죄를 씻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끝없는 은총이 제 안에서
헛되이 사라지지 않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고해성사의 은총을 알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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