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밥집 & 베타니아 클리닉' 첫 봉사!

[복음화발전소] 2025년 신사업인 '이주민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파주 베타니아 '노엘밥집']

'노엘밥집 & 베타니아 클리닉' 개회식을 시작(24.12.25)으로 복음화발전소가 전담하는 넷째 주 일요일(25.01.26) 첫 봉사가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이주민과 함께 미사를 시작으로,

12시 30분 '노엘밥집' 에 이어서 13시 30분부터 '베타니아 클리닉' 의료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제공 될 음식(닭찜, 샐러드, 감자튀김, 숙주나물) 준비를 위해 아침 8시부터 준비가 시작되었으며,

식사를 마친 후, 남은 음식과 더불어 발전소에서 준비한 아기 신발과 양말도 이주민에게 제공되었습니다.

[파주 베타니아 '노엘밥집']

발전소에서 처음 참여한 '베타닉 클리닉'에 발전소 회원인 가정의학과 전문의(이규명 에드몬드)가 의료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당일 치료를 받고자 찾아온 많은 이주민들로 마감시간(오후 4시)을 훌쩍 넘긴, 오후 6시까지 진료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약사 봉사자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유로

감기, 빈혈, 위장약을 전문의 사비고 제공했으며,

진료가 끝난 후

더 개선된 봉사를 위한 회의가 한 시간여 진행되고 저녁 7시가 넘어서야 발전소의 첫 봉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파주 베타니아 '베타니아 클리닉']

 

(25. 01. 26. 일. 파주 베타니아 '노엘밥집 & 베타니아 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