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활동일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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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8월 활동일지.
(2023년 8월 발전소 소식)
★8월 이사장님의 공식활동.
·8월7일(월)/ 봉사자모임.
·8월10일~8월24일까지 이사장님휴가.
·8월 28일(월)/ 봉사자모임.
·8월 29일(화)/ 7기 신입회원과의 면담.
[8월 봉사자모임]
(매 주 월 오전10시)
(08.07.월)
★이사장님 말씀
"기도시간은
영적인 영양분을 얻는 시간이다!
기도에 대한
갈증, 갈망이 생겨야 한다."
"발전소가 일년 전 보다
업그레이드 돼서 일이 많아지고 있다.
그럴수록 조심해야 한다.
일에만 매몰되면 안되고
그 일을 하느님과 함께 해야한다."
(08.28.월)
☆이사장님 말씀.
"신앙생활이 들쑥날쑥 하면 안된다.
한결같아야 한다.
늘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면서,
더욱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2주간의 휴가 동안,
성지와 성당만 다니며 발전소와
회원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했다.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곳,
자비의 예수님이 발현하신 곳,
그것을 나타내 보여주신
파우스티나 성녀의 수도원 및
치유의 기적이 있는
성모님이 발현하신 곳,
리투아니아의 수호 성인의 기념성당,
주교좌 성당등..
가는 곳곳의 성지와 성당에서
발전소와 회원들의 가정을 위해,
특히 몸이 아픈 회원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했다.
2주간의 휴가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기도속에서 살다왔다.
리투아니아에서 성지순례를 하며
느낀 것은,
가톨릭 교회의 전통에서 내려오는
'성체거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고,
그 어려운 예절을 잘 지키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감탄했다.
삶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지금 우리나라의 신자들은
신앙생활을 너무나 편하게,
쉽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또한 신앙이 생활화 되지않고 있는것이
비교가 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복음은 기쁜소식이다! 굿 뉴스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복음적인 삶을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야 한다."
"내가 얼마나 더 살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에 최선을 다해 살고,
오늘에 감사하고 살아라!
더 가지려고 더 움켜지느라
애쓰며 살 필요가 전혀 없다.
하느님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다.
그래서 주님보다 앞설 이유가
전혀없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교회의 전통과
보석같은 복음의 말씀이 있다.
이것만 잘 지키고 살면 된다.
그 중에 기도생활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제7기 신입회원 면담]
*두레입회를 위한 마지막 관문.
(1차 면담 08.29.화)
새로운 두레가족님들을 환영합니다.
♣이상으로 8월 이사장님의 근황을 정리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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