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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님 근황

    [발전소 활동일지] 1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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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복음화발전소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64회   작성일Date 22-11-23 11:42

    본문


    ✝발전소 활동일지! 11월 둘째 주!

     (2022년11월7일.월~11월12일.토)



    [복음화발전소]

    두 번째 월례기도 모임을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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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월례 기도모임. 혜화동성당.


    †베풀어 주신 은혜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드립니다.



    ▶이 번주 이사장님의 공식일정은 상근두레모임, 화요영성모임, 제3기 신입면담, 월례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월요일(11.7) 활동]

    상근두레 모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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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 오전10시 상근두레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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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기도하시는 이사장님.



    ※선생님 말씀.


    우리들의 신앙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 신앙이 아니다.

    하느님이 눈에 보이는가?


    믿음이란?

    믿는다 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믿음의 결과는 반드시 눈에 보이게 돼 있다.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보면 안다.

    신심이 있는가 없는가 보면 안다.

    삶을 보면 안다.


    "너희가 겨자씨 한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마태17.20)


    예수님 말씀에 겨자씨 한알만 한 믿음이라도,

    우리들이 제대로 가지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와서 기댈 수 있고 쉴 수 있다.

    밀알만 한 겨자씨가 자라면 우거진 나무가 된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것.

    누구라도 우리들에게 다가와서 기대고 쉴 수 있어야 한다.


    나 혼자만 잘 살면 안 된다.

    누군가 나에게 와서 기대고, 의지하고, 그늘막이 되어 주는 것.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

    그렇게 살아가는 기준은 믿음이다.


    내가 무엇을 믿고 있는가? 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고,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어야 한다.


    "믿으면 믿는 대로 된다."

    믿으면 믿는 대로 이루어 진다.


    여러분은 자신을 믿는가?

    믿지 못한다 왜?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우리가 믿고 있는 하느님은?

    완전하신 분이다.


    우리가 믿고 있는 신앙은

    완전하신 하느님의 말씀과 그분의 약속을 믿는 것.


    매 순간 그분을 의식하고 생각하고 살아라.

    내가 정말로 그분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 를 늘 스스로 확인하고 재점검하고,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 를 늘 생각하라.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쉴 수 있고, 의지하고, 보호막이 되고, 그늘막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직책과도 아무 관계없다.

    직책과 제도 등. 다 떠나서 그런 존재가 되라.


    기본초석은

    주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다.


    주님과 친한 관계인지 늘 생각하라.

    친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 혼자 짝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를 생각하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주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을 수 밖에 없다.


    주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먼저 내게 다가 온다.

    주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 
    향기가 난다.

    많은 체험과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 몸에 체득되어야 한다.

    체득되어야 체화된다.

    그러려면 
    내가 제시하는 지침대로 꾸준히 실천하며 살아봐야 안다. 

    실천해 봐야 체험할 수 있다!


    ​[화요일(11.8) 활동]
    제3기 신입교육생. 이사장님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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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기 신입교육 이수 후. 이사장님과의 면담.


    제3기 신입교육생분들이 두레신입교육을 이수하고 두레입회를 위한 이사장님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두레입회를 위한 이사장님의 도움말씀

    ♥두레란?
    복음적인 삶을 잘 살겠다고 결심하고 약속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잘살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어렵다)

    ♥두레공동체에 관하여.

    ♥복음화발전소를 세우게 된 이유.

    ♥두레모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눔을 왜 하는가? (나눔의 중요성)

    ♥성령의 도움심을 청해야 한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이사장님의 지침사항」

    ☆두레의 지침사항을 잘 따라야 한다.
    ☆좋은 말만 하자.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말과 행동을 조금씩 바꿔 나가는 노력을 하자.
    ☆도움을 주기 위한 플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오후 2시

    화요영성모임(4번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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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님의 영적지도 모임.


    지난 한 주 영적지도를 통한 말씀으로 생활속에서 잘 접목시켜 실천하고 살았는가 에 대한 주제로 나눔을 하며,
    신앙생활의 가장 기초적인 기도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로 5번째 모임을 하였습니다.



    ​[금요일(11.11) 활동]
    다음날 있을 월례기도임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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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화발전소 발전회원님들과 다 함께.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은혜로운 기도모임이 되기를 성모님께 청하며
    우리모두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은혜의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토요일(11.12) 활동]
    제2회 월례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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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화발전소. 제2회 월례기도모임.


    [복음화발전소]
    두레회원, 발전회원, 전 회원들과 처음으로 함께 실시하는 월례기도 모임으로 뜻 깊은 기도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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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님들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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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의 기도와 말씀.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야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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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끝기도.


    발전소 모든 회원님들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뜻 깊은 기도모임으로 
    일년 동안의 눈부시게 발전한 발전소를 돌아보며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미의 기도를 드리며 회원님들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누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향후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두레의 목표 등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하느님의 뜻에 이끌려 가는 발전소가 되기를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기도하였던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기도모임에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미 영광드립니다.


    "이제는 삶이다."

    복음화발전소 이사장
    정치우 안드레아

    


    ♣활동일기 마무리 한 줄~

    복음화발전소 일 년을 보내며
    전 회원들과 함께 했던 월례기도 모임을 잘 치뤘습니다.

    일 년을 지내면서 두레를 통해 주셨던 지침 사항들이 대해서 이제서야 조금씩 몸에 익숙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껏 살아왔던 나의 삶을 바꾼다는 것이 정말 어렵구나! 를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익숙했던 나의 가치관, 생각, 말과 행동들을
    복음적인 가치의 삶으로 바꾸고, 그리스도적인 가치의 삶으로 바꾸어 나가려는 노력으로 일 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노력의 일 년의 시간이란
    하루 하루 의식을 가지고 그리스도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바꾸려는 노력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낸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하루 하루의 생활이 몸에 배어 체득돼야 체화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간만 흐른다고 되는 것도 아님을 또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 년이 지난 지금,
    두레회원님들의 삶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두레모임의 나눔을 통해서, 기도모임에서의 신앙체험을 통해서, 많은 삶의 변화의 구체적인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바로 이런것이구나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나의 변화된 삶으로 
    이 시대의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는 두레!

    예수님의 증거자의 삶으로 
    하느님을 드러내어 세상을 복음적인 가치의 삶으로 바꾸어 나가려는 우리들의 노력이 절대 헛 되지 않음을 확신해 봅니다!


    "나 한사람의 발전이 곧 복음화발전소의 발전이다."

    "나 한사람의 성장이 곧 복음화발전소의 성장이다."




    ♠이상으로 한 주간의 근황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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