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글] 제3기 [기도훈련반] 복음화발전소 봉사자와 '두레' 공동체 회원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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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발전소 봉사자와 '두레'공동체 회원의 소중함.
(제3기 기도훈련반 배장완 가밀라님의 나눔 글입니다)
오래전 정치우 안드레아 이사장님께서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라는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다. 제게는 복음화발전소에 계신 이사장님과 봉사자님들 공동체 회원들이 저의 언덕이십니다.
저는 특히 혈육들은 멀리 있고, 지금은 본당 활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아팠을 때도 지속적인 기도와 먹거리까지 챙겨 주시고, 전화도 자주 하시어 생사도 확인 하시며, 뜨겁고도 뜨거운 심령기도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기쁘고, 행복했었습니다. 저희들이 이 곳 복음화발전소에 와서, 기도훈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주셨고,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봉사자님들 한 분 한 분께 감사합니다.
지난 주 복음화발전소 까페글 내용중에 이사장님께서 봉사자들께 "여러분이 어디에서 이런 기도를 받겠나?" 하시는 말씀을 읽으며, 저는 혼자말로 "예, 기도받으실 만 합니다."하며 중얼거려 보았습니다. 누군들 가정 안에서 바쁘지 않겠습니까? 가사일도 있고, 가족들의 일도 있을텐데...
시간을 내어 봉사한다는 건 큰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기심과 무관심을 벗어 던지신 분들이지요~~
새벽이면 묵상글 보내주시고, 팀 관리도 하시고, 홈페이지 및 까페글 올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명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이사장님께서 기도생활 제대로 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그 진정한 마음을 알고 있기에, 봉사자님들께서 먼저 결심하시고 나서신 것이라 생각되며, 감사하고 한편 부끄럽기도 합니다.
영성교육반 2기를 수료하신 새로운 봉사자님께도 놀라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찬양하시는 모습에 처음엔 무척 놀랍고, 뭉클했습니다. 저희 3기 기도훈련반에 모범이 되셨습니다. 그 모습 본보기 삼아 나 자신부터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 "이타주의"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 "정신과 집중력이 생기면 몸도 컨트롤하여 건강해치지 않게 이겨 낼 수 있다"는 말씀 또한 지키려고 깨어 있겠습니다.
누가 나를? ~~ 우리를?~~ 이렇게 보살펴 주고 챙겨주겠습니까?~~~
이사장님! 봉사자님들! 두레 공동체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분들에게 받은 기도,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3기 기도훈련반 8주차 훈련모임에서(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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