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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글] 제2기 [기도훈련반] 하느님의 이끄심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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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복음화발전소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7회   작성일Date 23-11-02 17:59

    본문

    하느님의 이끄심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2기 기도훈련반 양현미 루시아님의 체험 나눔 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묵주기도로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10월 로사리오의 달이다. 묵주를 쥐고 기도드릴 때 말씀드린다.


    주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새로운 습관이란, 제게 있어 무엇인가요? 제가 그 습관을 가져 기도드릴 수 있을까요?

    살아온 '삶', 지금 살아가는 '삶'! 그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실천하는 '삶' 안에서 기도로 주님께서 주시는 이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위해 '기도훈련반모임'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일상을 지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습관은 제게 있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님께 기도로 인사드리는 첫자리 입니다. 주님,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는 습관이 잡혀가는 가운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 자신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제게 맞는 옷을 입어 생활안에서 잘 살아갑니다. 주님 늘 함께 하소서! 또한, 제게 주시는 내적 즐거움에 하느님을 뵈올 수 있고 내 마음을 하느님 가깝게 다가갑니다. 하느님의 말씀이신 복음, 제 자신의 복음화를 실현할 수 있게 인내와 끈기를 주시고, 선포할 수 있는 용기도 주소서!


    깊은 기도생활안에서 주님과 함께 기도하며 받은 은총이 많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릴 때, 무엇을 구하고 청하는 기도가 아닌 감사기도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거리만 생긴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실천합니다. 가족을 위해 기도드리며 남편에 대한 기도가 감사기도로 바뀌니, 남편과 대화할 때 한번 더 듣고 생각하며 내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게 되니, 남편을 오해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확실히 변화된 것은, 말로 확정 짓지 않고 판단하지 않게 되어 더욱 더 하느님 말씀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시간이 쌓이고 쌓여 제 자신이 겸손한 태도와 온유한 마음으로서, 하느님께 찬미와 찬송 드리는 자로 살아가게 도우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복음화발전소] 제2기 기도훈련반모임(23.10.24)에서의 훈련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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