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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님 나無 안젤라 묵상나눔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 필리피서 1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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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主님나無안젤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85회   작성일Date 23-11-01 06:45

    본문

    영성교육2기생 (김양희안젤라 묵상나눔)

    이제는 나의 삶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主바라기에서 主님 따르기로~

    깊은기도(주님과의 친교) / 말조심(좋은말만하기) / 일기쓰기(영적일기)
    우리 현대인들은 지금 집단 이기주의(자신만생각하는)속에서 살고 있다. 그 종말은 죽음(지옥)이다. 나는 100일동안의 체험을 통해서 그것을 깨달았다.
    주님을 앞서가지 말라는 이사장님의 말씀(조언) 처음에는 와닿았지 않았다. 나를 온전히 봉헌하면서 살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지?
     바쁜 일정(직장,봉사현장,지인들과의 만남)속에서 그래도 타인의 눈에는 광신도처럼 보일정도로 몸사리지 않고 있는데 내가? 무슨? 머리쓴다고 하시지?
     그런데 요즘 들어 성경말씀(열왕기상권)을 통해서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내게 허락되었다. 내가 마음으로 알아 깨닫게 되는 것은 모두 主성령님의 이끄심이다.
    나는 교만하여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수가 없다. 너무도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기에 내 안에 주님의 말씀이 자리잡을 곳이 없었다(과거형)
    알게된 것으로 그치면 그것은 후루룩 쉽게 끓이고 쉽게 식는 ‘양은냄비같은 믿음’이다. 길바닥에 뿌려진 씨앗과 같다. 깨달았던 진리를 사탄이 금방 내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깨닫게 된 것을 일기를 통해서 기록으로 남기면 그것은 나의 마음속에 새겨지고, 나의 잘못된 습관 행동을 보게되고 알게 해준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主성령님의 인도로 나의 나쁜 습관들이 내 생활안에서 자리잡지 못하도록 새로운 신습관 바로 ‘좋은습관’을 끌여들여서 부정적인었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주고,
     나밖에 모르는 나뿐인 나뿐사람에서 타인의 아픔을 공유하고 타인에게 연민의 마음을 갖게 되고, 主님을 닮은 착한 사마리아인이 될수 있다.
    사마리아인은 겉은 이스라엘민족이 아니지만, 속에는 선민의 마음을 지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사장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관심과 배려’ 는 곧 ‘그리스도적 사랑(=내어주는)’이다. 오늘 하루 나의 직장에서, 나의 사적인 모임에서,
    나의 봉사활동 현장에서 나는 나뿐인 레위가 될것인가? 착한 사마리아인이 될것인가?
    그것은 나와 주님과의 친밀감에 따라 그것을 실천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
    오늘 나의 하루를 조용히 아주 겸손하게 나의 主님 나의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감사기도로 저를 초대해주신 아빠 아버지 주하느님! 찬미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요셉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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