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발전소 봉사자 나눔글] 깊은 기도를 하니까 성모님께서도 은총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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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기도"를 하니까
성모님께서도 은총을
주십니다.
(두레총괄총무인 이순자 안나 봉사자님의 두레모임에서의 체험나눔 글입니다)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
깊은 기도를 1시간 하고, 새벽미사 후
1시간 성체조배를 하고 있다.
지난 1주일 동안
성모님에 대한 묵상을 하게 되었다.
[복음화발전소 이태리 성지순례. 디비노 아모레성당:'로마의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성모님께 봉헌한 성당]하느님의 어머니!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평생 동정마리아!영혼과 육신이 하늘에 들어 올려지신마리아!믿을 교리에 대한구체적인 묵상기도를 하면서,성모님 없이 예수님을 알수 없고,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의 도움없이는'영적성장을 하기 어렵구나!' 라는생각이 들었다.묵주기도는 구원의 무기이며마귀를 몰아내는 도구임을 다시한번숙지하며 실천하고 있다.
[이태리 디비노 아모레성당에서]
어느날 택시를 타고 가는데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느냐?'고
택시기사님이 물어왔다.
그것에 대한 답으로, 나는
창조주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해주었고,
성모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이사장님께서 이번 성모발현지
성지순례를 다녀오셔서
복음화의 모델이신 성모님을 좀 더
이해하셨다고 하셨다.
[이태리 디비노 아모레성당]
성모님께서
가장 많은 부탁을 하셨던 말씀은
'기도를 많이 하여라'는 메세지였다.
때마침 두레모임에서
깊은 기도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주님의 특별한 부르심이며,
복음화발전소 '두레'에 내려주시는
하느님의 크신 은총임을 느꼈다.
나도 성모님의 부탁에
더 잘 응답하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로
여기시는 사제들을 위해서
묵주기도를 매일 5단씩 하고 있다.
사제들이 세례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를 집전하면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직무를
맡고 있는 탓에 성령충만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동창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말조심에 집중하였고,
알지 못한 중요한 교리를 적극
알려주었다.
수요일에는 재택근무를 하였다.
묵상글 준비, 두레회원들께 안내하는
업무등을 하면서 나의 이 모든
희생을, 영혼구원과 죄인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였다.
봉헌 기도를 통해
지혜가 생기고 집중이 잘 되면서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
요즘 습관적으로
화살 기도로 축복기도를 해주고 있다.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
그사람을 잠시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온다. 그러면
지향을 두고 축복을 빌어준다.
집중이 안될 때 나에게도
축복기도를 하면 마음에 평화와
지혜를 얻는다.
-[복음화발전소] 두레모임까페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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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님나無안젤라님의 댓글
主님나無안젤라 작성일 Date+찬미예수님! 이순자 안나 봉사자님의 나눔을 통해서 제자리 걷고 있는 저의 삶에 큰 깨우침을 주시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