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10.8)

★ 말씀

오른쪽과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이나 있고,

또 수많은 짐승이 있는 이 커다란

 성읍 니네베를 내가 어찌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요나 4,11)

★ 묵상

이 시대에 하느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올바로 

알아듣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내가 먼저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하고,

그 체험을 이웃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면에서 부족하고 지혜도 없고

능력도 없지만, 실천하겠다고 

용기있게 다짐한다면 

하느님이 도와주십니다.

가는 길이 지치고 힘들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은 힘든 우리를 

그냥 못 본 척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 기도

나의 구세주여, 

당신의 자비하심과 선하심을

제 이웃과 나누게 하시고, 그 

이웃 안에서도 당신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소서.

★ 실천해보기

하느님의 자비를 알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