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5년 8월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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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8.6)
▷ 말씀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을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루카 9,33)
▷ 묵상
말씀을 받아들인 후 기적처럼 삶이
바뀌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닙니다.
하느님을 따르는 것도 은총이고,
말씀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 것도 은총입니다.
내가 잘나고 훌륭해서
내가 노력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물론 개인의 끊임없는
노력, 의지,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은총과 만났을 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기도
주님,
제가 주님께 거저 받은 은총을
저도 이웃에게 거저 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소서.
▷ 실천해보기
은총 받은 것 기록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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