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4.25)

● 말씀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마르 16,20)

● 묵상

예수님께서 무관심속에 버려졌던 

사람들에게 다가가 사랑하셨기에 

그분이 보내신 우리도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보잘 것 없는 모든 것을 형제자매로 만들었던

프란치스코성인들이 그러했듯이

이웃을 형제자매로 받아들여야만

그리스도의 복음화의 역군으로서

사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느님의 영으로 

21세기에 파견된 여러분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열정, 새로운 방법,

새로운 표현으로 복음을 전하길 당부합니다.



● 기도

주님, 제게 성령의 갑옷을 입혀 주시고

생명의 투구를 쓰게 하시어

그리스도의 외교관으로서 

당당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불편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