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5년 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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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6.9)
♧ 말씀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요한 19,26-27)
♧ 묵상
성모님은 인간으로서는 최초로
하느님께 들림을 받으셨고 천주의
모친이라는 호칭을 받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성령과 함께
사시는 성령의 짝이십니다.
우리도 그 삶을 따라가기 위해서 항상
성령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도와주시고 늘 가까이
계시는 우리들의 어머니이십니다.
신성을 지니신 예수님과
교감하기 힘들 때,
성모님께 다가가서 기도하면
예수님과 친근하게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가교 역할을 하시는 분이
바로 성모님이십니다.
♧ 기도
주님, 저도 하늘의 여왕이신
성모님의 표양을 따라 성령과 함께
살아가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당신 은총으로 채워주소서.
♧ 실천해보기
성모성심께 봉헌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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