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4.17)

♧ 말씀

"이제, 주님! 저들의 위협을 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주님의 말씀을

아주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저희가 그렇게 할 때, 주님께서는

손을 뻗으시어 병자들을 고치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징과 이적들이 일어나게 해 주십시오."

(사도 4,29-30)

♧ 묵상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자신도 영적으로 메마르게 되고

믿음 생활의 풍요로움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이미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쏟아 부어야 합니다.

죄인이 회개하면 

하느님의 천사들도 기뻐한다는 

루카 복음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서둘러 선교해야 할 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기도

아버지, 제가 당신의 도우심으로

천상의 눈을 뜨게 하시어

당신의 무한 하신 사랑을 

두루 전하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선교 대상에게 말씀 보내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