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3.27)

◎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군중이 놀라워하였다.

(루카 11,14)

◎ 묵상

우리 자신들이 

예수님의 섬김을 받고 있으며,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주님께서

 나를 이끌어 주시고 사랑하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섬기고 

또 받들고 계시기 때문에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

비록 현실적으로 

나보다 못하게 보일지라도

더 낫게 여겨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존재로 

여겨야 합니다.

◎ 기도

주님, 

가장 보잘것없는 제 이웃들안에서 

사랑의 당신이 활동하고 계심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실천해보기

소외받는 이들 찾아보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