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3.21)

□ 말씀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를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마태 21,45.46)

□ 묵상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백성입니다.

예수가 하느님에게서 오시고

이 세상 인류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믿고

그 분을 증거하는 것은

진리 안에서 자유를 얻는 일입니다.

진정한 자유인이란 

나 자신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강한 자의식, 세상적 가치관, 

기준, 판단 등 우리 안에 있는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버려야

비로소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고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기도

주님, 

당신이라는 빛을 향해 자라나는 

새 순의 마음을 주소서.

또한 축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나의 고정관념을 알아내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