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2.28)

□ 말씀

성실한 친구는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런 친구를 얻으리라.

(집회 6,16)

□ 묵상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사랑의 행위입니다.

그러나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인내와 관심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말의 공해 속에 

살기 위해 진정한 말을 

잘 하지 못하고 삽니다.

그래서 이토록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고독을 느낍니다.

말을 들어 주는 것은 상대의 고독과

불만과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당신의 진실한 사랑을 

제게 내려주소서. 

그리하여 제가 그리스도의 

충만함 속에 살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경청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