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2.20)

■ 말씀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마르 8,29)

■ 묵상

믿음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에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여 

모든 사람을 받아 들일 때도 

필요한 것입니다. 즉

자신을 모든 이기심에서 밀어내고

 남을 위한 존재가 될 때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것입니다. 

믿음이 모든 덕의 완성이 아니라

사랑이 모든 덕의 완성입니다.

믿음은 그 시작이며

우리의 생활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사랑이 모든 덕의 완성임을 

믿게 해주셨으니

 저희에게도 사랑의 정을 허락하시어 

사랑이신 당신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해 주소서.

■ 실천해보기

믿음을 구하는 기도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 주님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