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2.10)

◈ 말씀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마르 6,56)

◈ 묵상

어린이와 같은 사람은 순수하고 

단순한 어린이와 같아 

믿음이 충만합니다.

마음이 순수하지 않으면 

눈앞의 치유나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습니다. 

어린이처럼 

하느님 나라를 받아 들여야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기도

나의 주님!

제안에 어린아이와 같이 깨끗하고 

단순한 마음을 심어 주소서.

제 영혼의 눈과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어, 

십자가의 은총과 

참 의미를 알게 하시고

 그 은총이 저의 것이 되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작은 것에 감사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묵상-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