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1.31)

□ 말씀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마르 4,26-27)

□ 묵상

오순절날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3천 명이나 되는 사람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베드로는 배운 것도 없는 

한낱 어부였는데,

어떻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는지

인간적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하느님으로부터 지혜가 나오고,

말씀의 능력도 생겨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도 생겨났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 기도

오소서 성령이시여,

이 세상 끝 날까지,

당신 성령에 힘입어, 땅끝까지 

주님을 증거하고 선포할 수 있는

새 힘을 주소서.



□ 실천해보기

성령께 의탁하고 기도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