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12.30)

▷ 말씀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루카 2,37)

▷ 묵상

일상이 아무리 바빠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주님과 일생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바쁘다고 핑계 대지 말고 

일찍 일어나 기도에 잠겨봅시다.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게 되고 하루의 삶이 놀랍게

 달라지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일을 하더라도

 기도로 충전하지 않으면,

 믿음이 바로 설 수 없는 

절름발이 신앙인이 될 것입니다.

 믿음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깊이 기도하고 

마음에서 들리는 대로 실천합시다.

▷ 기도

성체성사로 오시는 주님,

타락한 만물을 당신 안에서 일으키시고,

 버림 받은 인류를 다시 

하늘나라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며 떠나지 않는

 한결같은 사랑을 내려 주소서.

▷ 실천해보기

매일 기도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