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12.24)

◈ 말씀

우리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 오시어,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루카 1,78-79)

◈ 묵상

​우리들의 작은 생각, 낡은 습관,

 고정관념을 깨고 내 삶 안에서

행동을 하나하나씩 바꿔

 그분 보시기에

 흡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행복의 길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이제 곧 그분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대림을 

단순히 그리스도 탄생만 기다리는

 외적인 기념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예수님 사랑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축제가 되고

 감사할 일이 되는 것입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애타는 기다림의 시간 속으로 

어서 오소서.

구원의 주님을 기다리고 있나이다.

◈ 실천해보기

예수님께 영적예물 드리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