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4.3)

★ 말씀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이사야 42,3)

★ 묵상

예수님은 엄하게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고

우리의 사정을 함께 걱정하는

우리의 동료며 인간이셨습니다.

윗자리에서 낮은 사람을 도와준 

자선가도 아니셨고

사람이란 서로 주고 받으며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빌라도와 유다, 그리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질한 병사와

자신을 죽이라고 외친 군중들까지도 

미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끝내 사랑이 제일 강한 것임을 

인류에게

사실로 증명해 보이신 분이십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저를 끝까지 당신의 사랑이 

제일 강한 것임을 드러내는

아버지의 마음에 드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친교의 시간 갖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