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11.14)

◈ 말씀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20-21)

◈ 묵상

새로운 복음화는 

모든 인간의 희망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평화를 위해,

인류의 행복을 위해

당신의 아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전히 

당신의 구원 사업인 새복음화를 통해

 인류 안에 당신의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온갖 부정과 부패, 

제도적 모순에 혼란을 느끼고 

방황하고 있는 인류에게

참 인간의 모습과 길을 제시합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기도

주님, 

저를 당신 뜻 가운데 맡기오니,

이세상 끝날까지 진리안에서

자유케 하소서.

◈ 실천해보기

평화를 위해 봉사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