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10.7)

☆ 말씀

내가 아직도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이라면,

나는 더 이상 그리스도의 종이

아닐 것입니다.

(갈라 1,10)

☆ 묵상

과연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고 있을까요?

내가 양반으로 태어났다면 

양반답게 살고,

왕족으로 태어났다면 

귀족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에 누구보다도

귀한 하느님의 자녀로 

선택하고 뽑아 주셨습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우리가 잘 살지 못하니까 직접 오셔서 

희생하신 예수님의 수난과 고난이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얼마나 큰 

영광을 입은 존재인지 알 수 있습니다.

☆ 기도

나의 아버지, 

저를 당신의 자녀로 선택하시고

 뽑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믿음의 순종으로 

언제나 한결 같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