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4년 10월 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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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10.6)
※ 말씀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깐 낮아지셨다가"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히브 2,9)
※ 묵상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은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일까요?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하느님의 눈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내 기준대로,
내 판단대로 살아가는 사람 안에는
그리스도께서 사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하느님 때문에 온갖 어려움과
불이익이 찾아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참고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 기도
나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
언제나 제가 당신의 의지를 따라
나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 실천해보기
하느님의 눈으로 보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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