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4년 9월 4일(수)
페이지 정보
본문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9.4)
● 말씀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나
같은 일을 하여,
저마다 수고한 만큼
자기 삯을 받을 뿐입니다.
(1코린 3,8)
● 묵상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았다는
그 자체만으로는
구원의 길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올바른 관계를 맺고
우리의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은혜받기만 원한다면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은 결국,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려면
이 세상에서 주어진 모든 고난과
고통을 수용하고 포용해야 합니다.
● 기도
주님,
달콤한 현실에 안주하려는 저에게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는
경고를 듣지 않도록 하느님 나라의
참행복에 그 뜻을 두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이전글[말씀따라살기] 2024년 9월 5일(목) 24.09.05
- 다음글[말씀따라살기] 2024년 9월 3일(화) 24.09.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