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4년 9월 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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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9.1)
● 말씀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
깨끗하고 흠없는 신심은,
어려움을 겪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고,
세상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27)
● 묵상
'하느님의 말씀으로
용서와 자비를 실천하자.'는 말은
결국 "내가 하느님 말씀 안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자"는
말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나 자신이 하느님으로부터
용서 받았다는 것을 알기에
타인을 용서할 수 있고,
내가 하느님으로부터
자비를 입었다는 것을 알기에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 사랑,
은총을 얼마나 많이 받았습니까?
살아온 날만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나누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기도
주님, 저의 완고함과 냉정함에서
행동을 바꿀 수 있게 저를 도우소서.
저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당신은
당신의 예정을 원하는 대로 펼치소서.
● 실천해보기
자비를 베풀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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