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4년 7월 2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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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7.29)
◆ 말씀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한 11,21)
◆ 묵상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맡기면서 간절히 청하면
하느님이 모든 것을 치우시고,
그 빈 공간에
생명과 은총을 쏟아 부어 주십니다.
창피하고 부끄러운 면이 있어도
열어야 합니다.
그분께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지 말고
사도 바오로처럼 약한 모습도
함께 드러내야 합니다.
약함이 드러날 때 강해집니다.
자신이 나약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하느님의 은총 안에 사는 것입니다.
◆ 기도
나의 약함 속에서
강하게 드러나시는 주님,
가진 것이 너무 적은 저를 봉헌합니다.
제 영혼을 가로막는 세력에서
보호하시고, 당신의 은총 속에
항상 머물러있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솔직하게 주님께 기도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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