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4년 7월 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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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7.12)
☆ 말씀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마태 10,16)
☆ 묵상
예수님은 우리에게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진실로
예수님이 우리 마음 안에
주인이 될 때입니다.
하느님이 삶의 주인이 될 때,
그리고 성령께 의탁해
성령에 의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때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
성령의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올바로 깨닫고
실천할 수 있으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기도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바라시는
원의를 잊지 않고,
언제나 성령께
온전히 의탁해서 살아갈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을 주소서.
☆ 실천해보기
예수님의 마음 닮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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