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3.19)

◇ 말씀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어라." 하고 

그에게 이르셨다.

'실로암' 은 '파견된 이' 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그가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어 돌아왔다.

(요한 9,7)

◇ 묵상

내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하면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언제나 그분께 초점을 맞추고

성령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성령께 충실하게 이끌려가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 기도

주님, 눈먼 죄인인 제게 빛으로 오시어

진리의 길을 밝혀주소서.

그리하여 당신께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소서.

◇ 실천해보기

성령님께 도와주시길 기도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