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4년 6월 2일(일)
페이지 정보
본문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6.2)
● 말씀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들이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마르 14,22)
● 묵상
뜻을 같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기도해주고 나누며
감싸주고 사랑을 실천할 때,
비로소 커다란 '사랑의 배'는
별 문제없이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배'에는 잘 갈 수 있도록
전체를 지휘하는 선장과
선장을 보좌하는 승무원들과
그 배에 타고 있는
크고 작은 공동체들이 있습니다.
사랑의 나눔을 잘 실천해 나아갈 때,
배는 순풍에 돛 단듯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 기도
구원의 주 예수님,
저희를 성체성혈로
당신 안에 항구히 머무르게 하시고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시어
그 큰 사랑을 서로 나누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일치를 위해서 기도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
- 이전글[말씀따라살기] 2024년 6월 3일(월) 24.06.03
- 다음글[말씀따라살기] 2024년 6월1일(토) 24.06.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