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5.10)

☆ 말씀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기 때문이다. 

(사도 18,10)   

☆ 묵상

하느님의 자녀로 세례를 받은 우리는 

누구나 차별 없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기도하며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는 사람에게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아무리 겉으로 포장해도

하느님은 우리의 모든 생각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분이심을 명심하고,

하느님께 겸손하게

갖고 있던 순수한 열정과 

마음을 봉헌하고 

완전히 맡겨야 합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저는 비록 작은 그릇이지만 

일상의 고통과 눈물 속에서도 

저로 하여금 

당신과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소서. 

☆ 실천해보기

겸손하신 성모님께 

전구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