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2.28)

□ 말씀

"너희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마태 6,14-15)

□ 묵상

사랑은 용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만일 현재 우리가 만나고 

관계를 맺는 사람 중에

미움과 증오가 있다면

먼저 그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사랑을 위한 전제 조건이며,

그 용서는 구원을 잉태합니다.

어떠한 죄라도 어떠한 잘못이라도

우리는 용서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먼저

자비하신 하느님으로부터

모든 죄를 용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 기도

 주님, 오늘도 탕감 받은 

저의 죄를 돌아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허물 안에서 

새 생명의 길을 바라볼 수 있는

영혼의 깊은 눈을 뜨게 해 주소서.

□ 실천해보기

용서할 힘을 주시길 기도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