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4년 1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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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4.1.3)
▣ 말씀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모두
그분을 뵙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자입니다.
(1요한 3,6)
▣ 묵상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당신의 본성인 거룩함을 심어 주시어
당신과 똑같이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물론 인간은 육체를 갖고 있기에
육적인 욕망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욕망을 잘 조절하지 못할 때
우리는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죄'를 짓고 맙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조정하려는 본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이기심, 시기,
질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천천히 들여다보며 내안의 육적인 욕망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 기도
주님, 제 안에 도사리고 있는
육적인 욕망들로 인해
성령을 거스르는 자 되지 않게
저를 늘 깨어 있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육적인 욕망을 알아보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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