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11.29)

● 말씀

그러면서 임금님의 목숨을 

손에 잡고 계시며

임금님의 모든 길을 쥐고 계신 

하느님을 찬송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니 5,23)

● 묵상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조금 상황이 나빠지면 하느님을 믿지 않고

냉담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기도 조금 하다가 

응답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이내 성당을 떠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발길을 끊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 때문에 넘어지고,

자신의 판단 때문에 넘어집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다는 것은 하느님이 누구이신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 기도

나의 구세주여,

저에게 변치 않는 굳센 믿음을 주시어,

축복이 넘치는 당신의 손을 꼭 잡고

영원한 나라에 이르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믿음을 구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