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11.3)

◈ 말씀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루카 14,3)

◈ 묵상

우리가 좋은 이야기를 

수없이 많이 듣지만, 정작 실천으로 

연결 시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삶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올바른 믿음이 생겨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배워도 

그것이 내 삶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한낱 지식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우리들을 받아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회개시켜 주십니다.

당신 안에서 품어 주시고,

당신과 함께 가자고 끊임없이

자비의 손길을 내밀고 계십니다..

◈ 기도

자비의 주님, 내 삶 안에

당신의 사랑이 실천으로 연결되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자비의 손을 내밀고 계시는 주님께

저를 내어줄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 실천해보기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