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9.19)

♡ 말씀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 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루카 7,16)

♡ 묵상

우리는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이 아무리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도

설거지를 직접 하시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손을 통해서

설거지를 합니다.

우리의 손을 통해 운전을 하시고,

어려운 이웃의 등을 토닥이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의 섭리를 펼치시고,

우리의 자비를 통해 

하느님의 자비가 드러나고,

우리의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이 드러납니다.

우리를 통해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을 볼 수 있습니다.

♡ 기도

나의 주님, 나의 아버지

우리들의 손을 통하여 

당신의 섭리를 펼치소서.

당신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드러나게 하소서.

♡ 실천해보기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