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9.17)

♤ 말씀

계약을 기억하고 

이웃에게 분노하지 마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약을 기억하고

잘못을 눈감아 주어라.

(집회 28,7)

♤ 묵상

평범함 속에 우리가 고쳐야 할 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꼬집고 비난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모습은 보지 못해

잘못을 고치려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잘못은 

잘 기억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것은 

기억 속에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분노하고 미워하고 질투하며 

급기야 서로 등을 돌리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길 원한다면

자신이 변해야 하고 내가 변해야 

남이 변하고,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저는 이미 당신께 

수도 없이 용서 받은 자비를 입었으니

어떠한 경우에서든 

제게도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주소서.

♤ 실천해보기

자신을 알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