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3.6.26)

⊙ 말씀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마태 7,5)

⊙ 묵상

회개의 삶에는 

희생과 극기가 포함되어야 하므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도 예수님의 수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회개는 내 자신이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행위 안에서 

하느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한 생각이나 행위가

무엇인지를 진솔하게 살펴보는 것이

회개의 시작입니다.

⊙ 기도

지혜의 샘이신 주님, 

제 안에 도사리고 있는 들보를 빼내고

행동을 바꾸는 회개의 길을 찾을 수 있게

당신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 실천해보기

회개해야 할 것들 기록하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