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있어 걸어갑니다] EP4 사랑과 죽음을 동시에 한 사건으로 보여 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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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죽음을 동시에 한 사건으로 보여 주신 분이 계시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느님과 본질이 같으신 분이셨지만
자신을 비우고 종의 모습을 취하신 분,
사랑의 종들과 함께 동고동락 하시며 그 종들을 벗이라 부르신 분,
그 벗들을 위하여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제물로 바치신 분,
그분의 죽음에 우리는 과연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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